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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은 조아-하다 남매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조아는 다행히 주사를 피했지만, 하다는 예방접종을 포함해 주사를 무려 2대나 맞게 됐다. 주사를 맞기 전부터 잔뜩 긴장한 하다의 모습에 조아는 "할 수 있어"라며 응원했고, 장범준은 시그니처 교육법인 "좋은 생각해"라고 연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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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과 조아-하다 남매는 학동역 앞에서 엄마 송승아와 만났다. 장범준과 송승아는 첫 만남 장소였던 학동역을 아이들과 함께 걸으며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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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송승아는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결혼식 당시에 조아를 임신해서 사진 찍을 때 배가 엄청 나오고 살이 찐 상태였다. 그래서 예쁘게 다시 찍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셀프 웨딩 촬영 느낌으로 찍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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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주호-나은 부녀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번 종이컵 탑을 세웠다. 종이컵 탑을 부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푼 건후는 뿅망치까지 들고나왔고, 누나 나은과 신나게 종이컵 탑을 부수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특히 승재는 라원이의 걸음에 맞춰 걷고, 힘들어할 때는 챙겨주는 등 '오빠미'를 발산했다. 건강을 위해 계단으로 다니던 승재-라원이는 잠시 쉴 때는 나란히 앉아 젤리를 나눠 먹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또 넉살 좋은 승재와 라원이는 떡 배달을 위해 방문한 집에서 자신의 집에 간 것처럼 편안하게 물과 우유를 주문한 후 먹방을 즐겨 웃음을 유발했다.
홍경민은 심부름을 무사히 잘 마친 승재와 라원이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기 위해 함께 마트로 향했다. 그러나 앞서 홍경민의 노래에 크게 감동한 승재는 가는 곳마다 "우리 삼촌 노래 잘한다"고 자랑했고, 홍경민은 민망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승재는 마지막까지 "다음에는 우리 삼촌 노래 틀어주세요"라고 깨알 홍보해 폭소케 했다.
샘 해밍턴은 팬티를 입게 된 윌리엄을 축하하기 위해 두 아들과 외출에 나섰다. 키즈 카페에서 신나게 논 윌리엄-벤틀리는 아빠와 함께 이번에는 등갈비 집을 찾았다. 녹두전부터 등갈비, 치즈콘닭까지 계속해서 등장하는 맛있는 음식들에 윌리엄과 벤틀리는 등갈비를 뼈째로 들고 폭풍 먹방을 펼쳤다.
신나게 먹방을 펼친 후 윌벤져스는 놀이터에서 미끄럼틀 타기에 열중했다. 하지만 샘 해밍턴이 벤틀리를 돌보는 사이 윌리엄은 소변을 참지 못한 채 바지에 그대로 실수를 했다. 하루종인 '팬티맨'이라고 자랑하던 윌리엄은 오줌싸개가 되기 싫은 마음에 느닷없이 물놀이를 하자며 물풀에 엉덩이를 들이밀었다. 하지만 샘 해밍턴은 이를 눈치챘고, 윌리엄은 "아가가 볼까 봐. 나 쉬 조금 했다. 아빠 속상했어? 미안해"라고 털어놨다. 이에 샘 해밍턴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이건 그냥 배우는 과정이고, 미안할 일 절대 아니다"라고 달랬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벤틀리 때문에 윌리엄의 바지를 챙겨오지 못했던 것. 샘 해밍턴은 순발력을 발휘해 윌리엄에게 비닐 바지를 만들어줘 폭소케 했다. 이후 윌리엄은 키를 쓰고 돌아다니며 맛있는 간식을 얻어왔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