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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봉준호 감독 "배우들 모두 마치 하나의 덩어리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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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22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의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가족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박사장네 과외선생 면접을 보러 가면서 시작되는 예기치 않은 사건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등이 가세했고 '옥자' '설국열차' '마더' '괴물'의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소공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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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배우들에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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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1층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 ㈜바른손이엔티 제작)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봉준호 감독은 "이 영화의 훌륭한 점이 있다면 다 배우분들에게 나온다고 생각한다. 언제 이런 배우분들과 함께 찍어볼까 싶다. 찍으면서도 굉장히 즐거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워낙 케미스트리가 좋은 배우들이었다. 마치 하나의 덩어리 같이 마치 핵융합을 이루는 것 같다. 그 정점에서 강호 선배님이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셨다. 제가 딱히 할 일이 없었다. 배우들이 하나의 톱니바퀴로 돌아가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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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월 열리는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경쟁부문으로 공식 초청된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가족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박사장네 과외선생 면접을 보러 가면서 시작되는 예기치 않은 사건을 따라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플란다스의 개'(00), '살인의 추억'(03), '괴물'(06), '마더'(09), '설국열차'(13), '옥자'(17) 등 연출한 거장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등이 출연한다. 5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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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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