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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에 도전하는 맨시티에게도, 톱4를 목표 삼은 맨유에게도 물러설 수 없는 일생일대의 한판 승부다. 2위 맨시티(승점 86)는 현재 1위 리버풀(승점 88)과 승점 2점차다. 6위 맨유는 승점 64로 3위 토트넘(승점 70) 4위 첼시(승점 67), 5위 아스널(승점 66)과 피 튀기는 4위 전쟁중이다. 맨시티는 최근 맨유 원정에서 강했다. 1974~1988년까지 무려 34년동안 올드트래포드에서 이기지 못했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성과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드트래포드에 더 이상 공포 팩터는 사라졌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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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과르디올라는 에버턴전 0대4 완패 후 오히려 마음을 다잡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맨시티전을 준비할 맨유의 반전과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나는 이번 경기에서 최고의 맨유를 기대하고 있다. 확신한다"고 했다. "그들은 똑똑하다. 축구선수들은 언제나 최선을 위해 노력한다. 틀림없이 내일 맨유에서 그런 모습이 나올 것이다. 우리는 그들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분석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가 에버턴에게 지는 경기를 봤다. 그 경기를 보면서 우리와의 경기에선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봤다. 에버턴전은 에버턴전으로 끝난 것"이라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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