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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유배지를 탈출한 위병주(한상진)는 남인의 반란을 꾀하는 이인좌(고주원) 및 밀풍군 이탄(정문성)과 연합해 대규모 반란을 도모한 상황. 그러나 역모 세력들이 도성에 당도하기 직전, 박문수(권율)를 앞세운 관군들은 반란군의 길목에 매복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안성에서 반란군과 관군의 한 치 양보 없는 싸움이 펼쳐진 가운데, 위병주는 박문수와 거친 1대1 승부를 벌이며 승기를 잡았으나 때맞춰 등장한 달문(박훈)의 사격으로 총상을 입었다. 호기롭게 진격하며 맹렬함을 뽐냈지만, 결국 관군에게 생포당하는 '굴욕'을 맛보며 역모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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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한상진은 역모를 위해 광기를 번뜩이는 역대급 악인의 모습을 표현하는 한편, 마지막까지 목숨을 구걸하는 '비굴함 폭발'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해치'가 종영까지 단 한 주를 남긴 가운데, 인간의 추악한 밑바닥을 드러낸 위병주의 최종 운명에 남다른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끝까지 반성 없는 위병주의 모습에 소름 돋았다" "세상에는 다양한 인간 군상이 있다는 것을 한상진이 잘 표현해낸 듯" "최종회에서 사이다를 안길 위병주의 처참한 최후를 기대해 본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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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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