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토르 카랑카 전 노팅엄포레스트 감독(45)은 조세 무리뉴 전 맨유 감독(56)에 대한 세간의 평가가 아쉽다.
그는 "사람들은 특정 인물에 대한 좋은 점은 금방 잊는다. 나쁜 점에 관해서만 이야기한다"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맨유에서 무리뉴 감독이 한 안 좋은 것들을 모두 해결한 것처럼 여겨지지만, 현실은 챔피언스리그 탈락이다. 무리뉴는 맨유 부임 첫 시즌에 3개의 트로피를 획득했다"고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2016~2017시즌 맨유에 입성한 무리뉴 전 감독은 커뮤니티실드, 카라바오컵 그리고 유로파리그를 차지했다. 이듬해 리그 준우승의 성과를 거뒀지만, 올 시즌 전반기 성적 부진으로 지난해 12월 경질됐다. 맨유 선수 출신 솔샤르가 지휘봉을 건네받아 팀을 빠르게 안정화시켰다. 하지만 정식 감독으로 선임된 뒤 치른 6경기에서 2승 4패를 했다. 무기력한 챔피언스리그 탈락에 이어 에버턴에 0대4로 참패한 뒤, 지도력이 의심을 받고 있다.
카랑카 감독은 무리뉴 감독이 지네딘 지단 감독을 대신해 레알을 맡았어도 무방했을 거라는 의견도 전했다. 그는 "무리뉴 감독과 지단 감독은 서로 다른 캐릭터를 지녔다"며 "두 옵션 모두 좋았을 것"이라고 했다. 레알은 지난 달 산티아고 솔라리 전 감독을 경질하고 지단 감독을 사령탑에 앉혔다. 카랑카 감독은 "무리뉴 감독은 우리가 익숙한 그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유럽 정상급 팀을 다시 맡게 되리라 전망했다. 카랑카 감독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무리뉴 감독의 수석코치를 지냈다. 이후 미들즈브러 사령탑에 올라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뤘다. 2018년 1월 노팅엄포레스트 감독을 맡았으나 1년 만에 물러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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