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드류 루친스키가 4경기 연속 호투했다.
루친스키는 2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안타 1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루친스키는 4월 4경기 연속 7이닝을 소화하면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그는 티밍 9-2로 크게 앞선 8회말 교체되면서 시즌 2승을 눈앞에 뒀다.
루친스키는 1회 고전했다. 선두타자 김민혁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황재균을 6-4-3 병살타로 솎아내며 위기를 끝내는 듯 했다. 그러나 강백호가 3루수 앞 기습 번트 안타로 출루.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 좌익수 방면 적시 2루타를 맞았다. 좌익수 권희동이 잘 따라갔지만, 마지막 순간 공을 놓쳤다. 공이 조명 불빛에 들어간 듯 했다. 루친스키는 흔들리지 않고 유한준을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2회에는 박경수, 윤석민을 연속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고, 장성우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3회에는 심우준에게 사구, 김민혁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무사 1,3루 위기에 몰렸으나, 황재균을 다시 6-4-3 병살타로 돌려세웠다. 이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첫 실점. 강백호를 좌익수 뜬공으로 막았다.
주자가 나가도 안정적인 투구를 했다. 4회말 선두타자 로하스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유한준을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은 뒤 고명성을 4-6-3 병살타로 솎아냈다. 5회말에는 윤석민을 삼진, 장성우와 심우준을 연속 2루수 뜬공으로 잡았다. 호투는 계속됐다. 6회말 아웃카운트 2개를 가볍게 올렸다. 강백호를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시켰으나, 로하스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7회에도 등판한 루친스키는 유한준을 2루수 땅볼, 고명성과 문상철을 삼진으로 막았다.
루친스키는 7이닝 83구를 기록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8회말에는 김진성이 등판했다.
수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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