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구단에 '위시 리스트'를 제안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2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해 '호날두가 유벤투스에 선수 영입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호날두를 영입했다. 목표는 명확했다. 이탈리아를 넘어 유럽을 정복하겠다는 야심찬 각오였다. 유벤투스는 1995~1996시즌 이후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의 오랜 꿈을 이뤄줄 에이스로 적합했다. 그는 UCL에서만 100골 이상을 기록했다. 하지만 8강에서 아약스에 패하며 도전을 마감했다. 일각에서는 호날두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호날두가 입을 열었다. 그는 세리에A 우승을 확정한 후 자신의 거취에 대해 확실하게 말했다. 호날두는 "항상 우승할 수는 없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도전했다. UCL 우승은 한 팀만 할 수 있다. 다음 해에 도전할 것이다. 나는 다음 시즌에도 여기 유벤투스에서 도전할 것"이라고 했다.
다음 시즌,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고 다시 한 번 UCL에 도전하는 호날두. 대신 구단에 선수 영입을 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의 위시 리스트는 6명이다.
1순위는 '제2의 호날두'로 불리는 주앙 펠릭스(벤피카)다. 포르투갈 출신 펠릭스는 맨유, 맨시티 등 빅클럽이 노리는 대형 유망주다. 이 밖에도 1996년생 탕귀 은돔벨레(리옹), 1997년생 페데리코 키에사(피오렌티나), 1999년생 마타이스 데 리트(아약스) 등 어린 선수들 영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뛰었던 이스코, 라파엘 바란도 언급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언론의 분석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전 소속팀 선수들 영입을 통해 유벤투스 전력 상승, 상대의 잠재력 약화를 노리는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김동완 前 매니저, 참다 못해 인성 폭로 "나한테는 개XX, 출연료 올려줬더니 안 한다고" -
얼짱 방송인 A씨, 대한항공 사무장 출신 남편 불륜설에 입 열었다 -
김동완, "형은 개XX" 前 매니저 폭로에.."개인적 관계, 법적 대응할 것"[전문] -
'65세' 김병세, '1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딸인 줄 알았다" ('미우새') -
'판사♥' 박진희, 절약 끝판왕 "아파트 내 전기세 최저 기록, 의자 주워 써" ('미우새') -
김건모, BTS와 겹친 마지막 공연서 공개 프러포즈 받았다[SC이슈] -
한혜연, 이 악물고 20kg 뺐다 "위고비 의혹 열 받아, 요즘도 하루 두 끼 먹어" -
"술먹고 팬과 싸워" 김동완, 前매니저 폭로…신화 27년 공든탑 무너뜨리나[SC이슈]
- 1.'손흥민 떠나고 강등 위기 대재앙, 리그 13경기 연속 무승' 토트넘 16위→17위 추락, 노팅엄에 0-3 참패..'소방수' 투도르 경질 임박
- 2.미국 결국 작심 비판! "손흥민 감 떨어졌다"→5경기 무득점 지적…요리스 아니었으면 큰일났다 '5경기 무실점'
- 3.한화 LG 좋겠네, '홈런치는 백업포수' 도루 저지도 탁월, FA시장도 두렵지 않은 폭풍성장
- 4.'미친 이변' 토트넘 대참사! 사상 초유의 사태 '2부리그 강등'…'바닥 경쟁' 노팅엄에게 0-3 대패→웨스트햄과 1점차
- 5.망했다! 손흥민 대통곡, 10년 활약한 SON 사라진 토트넘의 현실..."강등 확률 역대 최고치"→홈에서 노팅엄에 0-3 충격 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