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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는 "당사는 박유천의 결백 주장을 믿고 수사 상황을 지켜보던 중 국과수 검사 결과가 양성 반응으로 나왔다는 것을 23일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 박유천의 진술을 믿고 결과를 기다렸지만 참담한 심경이다. 더 이상 박유천과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전속계약해지를 결정했다.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말씀 드린대로 연예계에서 은퇴할 것이며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재판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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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가 마약공범으로 지목하며 마약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한 적도 없다"며 눈물까지 보였다. 이후 변호사를 선임, 17일 경찰에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박유천은 모든 혐의에 대해 결백을 주장했고, 제모를 통한 증거인멸 의혹이나 마약 구매 정황이 담긴 CCTV 영상 의혹에 대해서도 모두 부인했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조사결과 박유천의 다리털에서 필로폰 양성반응이 검출됨에 따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3일 박유천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유천은 26일 오후 2시 30분 수원지법에서 열리는 사전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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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는 소속 아티스트인 박유천의 진술을 믿고 조사 결과를 기다렸지만 이와 같은 결과를 접한 지금 참담한 심경입니다.
당사는 더 이상은 박유천과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고 판단 되어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 하였습니다.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말씀 드린대로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며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 하고 재판부의 결정에 따를 것입니다.
당사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과 책임을 통감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