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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삼은 지난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 무대를 밟았다. 그러나 아직 풀타임을 보낸 적은 없다. 지난해 22경기에 등판해 1승, 2세이브, 평균자책점 4.85로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올해는 7경기에 등판해 9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 있다. 불펜이 약했던 키움에 천군만마다. 장 감독은 "윤영삼이 올 시즌에는 작년에 던지지 않았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 포크볼도 손가락을 끼우는 넓이를 조절하면서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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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진에선 임병욱이 복귀를 기다린다. 그는 지난 3일 왼 검지 자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실밥을 푼 뒤 빠르게 회복했고, 24일 KIA 타이거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3타수 2안타(2루타 2개)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25일 퓨처스리그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장 감독은 "아직 복귀 시점을 결정하진 않았다. 빠르면 오늘 저녁에도 결정할 수도 있다"면서 "외야수도 지명타자를 돌아야 할 시기가 왔다. 임병욱이 돌아오면 외야수들을 지명타자로 활용할 수 있다"고 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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