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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나이제는 이재준을 잡기 위해 더 쎈캐(?)로 흑화했다. 정민제(남경읍 분)의 도움으로 이재준을 저격하려 했으나 실패, 오히려 정민제 의원이 숨을 거두게 된 것. 이에, 나이제는 "무릎 꿇리고, 사과를 받아내야겠다. 이젠 먼저 치겠다"며 또 다른 계획을 진행하기 시작, 긴박한 전개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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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의 앞에서 언제나 저자세로 일관하던 나이제는 정민제 의원의 장례식장에서 다시 마주한 이재준에겐 한없이 당당했다. 태연한 모습으로 조문을 하던 나이제는 상주와의 맞절에서 마지못해 절을 하는 이재준과는 다르게 멀뚱하니 서있는가 하면, 절을 하다 말고 노려보는 이재준에게 "제가 천주교로 개종했다"며 도발, 특유의 깐족거림으로 일격을 가하는 모습에선 웃음뿐만 아니라 속 시원함까지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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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승기는 나이제가 잡았다. 끝까지 자백하지 않는 홍남표에게 영웅심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 나이제는 서늘하던 태도를 버리고 느긋한 모습과 특유의 언변으로 홍남표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후 무시와 비웃음으로 일관하던 나이제는 결국 진술을 받아 냈고, 자백을 바탕으로 고발장을 접수,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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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닥터 프리즈너'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