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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한 강정호가 히라노와 충돌한 건 애리조나가 5-0으로 앞선 9회 말이었다. 마지막 타선에 나선 강정호는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방망이를 돌렸다. 히라노의 91.4마일(147km)짜리 몸쪽 높은 초구를 잡아당겨 좌전안타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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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선 강정호는 아쉽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그레인키의 2구째 88.2마일(142km)짜리 높게 들어온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겼지만 내야를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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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의 부진 속 피츠버그 타선은 애리조나 마운드에 꽁꽁 묶였다. 선발 그레인스키에게 안타 1개밖에 뽑아내지 못하는 빈공 속 5안타 무득점으로 0대5로 완봉패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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