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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올시즌 두 번째 '프라이데이나이트 풋볼' 불금 매치이자, 1971년생 동갑내기 '니포 축구' 후계자인 김기동 포항 감독과 이임생 수원 감독의 지략 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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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9분 치열한 공방, 팽팽한 균형의 추가 깨졌다. 하승운의 슈팅이 튕겨나온 직후 김승대가 박스 오른쪽 측면에서 오른발로 감아찬 슈팅이 골망으로 빨려들었다. 수원도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만회골을 노렸다. 후반 41분 데뷔전에 나선 수원 오영규의 터닝 왼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겼다. 후반 44분 데얀의 슈팅, 후반 추가시간 바그닝요의 필사적인 바이시클킥마저 불발됐다. 염기훈의 왼발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넘기며 결국 포항이 1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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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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