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우승 후보 부산 아이파크를 잡고 시즌 2승째를 올렸다. 부산은 원정에서 일격을 얻어맞았다.
전남은 광양전용구장에서 벌어진 부산과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2(2부) 8라운드 홈경기서 1대0 승리했다. 전남은 울산 현대에서 임대해온 김건웅이 헤딩 결승골을 터트렸다. 전남은 2승3무3패로 승점 9점이 됐다. 부산은 연승 행진이 끊겼고, 승점 14점에 머물렀다.
전남과 부산 둘다 스리톱 가동
홈팀 전남은 3-4-3 전형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김민준-브루노-최익진, 가운데에 최효진 김민혁 한찬희 김건웅, 스리백에 곽광선-이지남-가솔현, 골키퍼로 박준혁을 세웠다.
원정팀 부산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에 한지호-이정협-이동준, 허리에 김진규-박종우-호물로, 포백에 김치우-수신야르-김명준-김문환을 배치했다. 수문장은 김형근이었다.
전반전, 무득점 행진
부산이 전반 공격을 주도했다. 부산은 파상공세를 퍼부었지만 호물로 이동준 이정협 등의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전남은 '선 수비 후 역습'으로 나왔다. 부산의 공격을 막아내기 급급했다. 전남 수비수들은 집중려을 유지해 실점을 막았다.
후반전, 전남 임대생이 일냈다
부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권용현, 디에고를 조커로 투입해 공격의 고삐를 더 조였다. 전남도 후반 이유현 유고비치 김경민을 교체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부산은 후반 3분 이동준의 결정적인 슈팅이 골대 위로 날아가 아쉬움이 컸다.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슈팅의 정확도가 떨어졌다.
부산 이정협의 후반 14분 헤딩 슈팅은 전남 골키퍼 정면으로 날아갔다.
전남은 후반 33분 임대생(울산 현대→전남) 김건웅이 헤딩 골을 터트렸다. 한친희의 코너킥을 김건웅이 머리로 박아 넣었다. 주심은 VAR 이후 득점으로 인정했다.
다급한 부산은 노보트니까지 교체투입했지만 동점골을 뽑지 못했다. 부산은 공격을 주도했지만 골결정력에서 밀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김용만, 13억 불법도박 심경 "일 터지자마자 100명이 기도, 인생 잘 살았다" ('새롭게하소서') -
김동완, 결국 '논란의 SNS' 손 뗀다..."회사가 관리 할 것" -
쥬얼리 이지현, 밤 11시까지 미용 교육 받다가 울컥..."엄마는 늘 죄인"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1.'대결단' 오타니 결국 방망이 놓는다 "타구 속도 151.2km → 147.7km 급감"
- 2.[U-17 아시안컵]"중국, 21년만에 월드컵 진출합니다!" 2연패 뒤 3차전 승리로 '4위→2위' 기적의 뒤집기…일본이 도왔다
- 3.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4.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
- 5.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