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류수영과 왕빛나가 MBC 주말극 '슬플 때 사랑한다' 종영 소감을 밝혔다.
류수영과 왕빛나는 극중 빗나간 사랑의 주인공 강인욱 역과 슬픈 짝사랑의 주인공 주해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강인욱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그려나가며 '장르 파괴자'라는 호평을 얻은 류수영은 "스스로 멘탈이 강하다 생각해 왔는데 인욱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미 소모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인욱에게 애정이 생겼고, 힘들었던 만큼 촬영 막바지로 갈수록 아쉬움도 커졌다. 조금은 어두운 드라마였음에도 끝까지 시청해주시고 궁금해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매우 감사하다. 여러분의 응원이 아니었다면 아주 '많이' 더 힘들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애절한 연기로 격정 멜로 속 멜로 드라마를 만들어 나간 왕빛나는 "해라의 슬픈 사랑을 끝까지 함께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 그리고 동료 배우 분들과 감독님, 많은 스태프가 계셨기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해라'를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27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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