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전소민 어머님이 김종국을 사위로 꼽았다가 포기한 사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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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신하균과 이솜, 김경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 토크에서 멤버들은 9년 만에 열린 김종국의 단독 콘서트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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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멤버들이 다 와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재석이 형은 공연하기 3시간 전부터 와서 '게스트 내가 하면 안되겠냐'고 하더라"며 "결국 안했는데 혼자 춤 추다 걸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유재석은 객석에서 '흥'을 폭발시켰다.
이때 유재석은 "소민 씨 어머님도 오셨더라. 어머님께서 종국이를 소민이 짝으로 보셨다"면서도 "나이 때문에..."라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김종국은 "어쨌든 소민이 어머님 머릿 속에 내가 입덕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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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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