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뉴이스트(NU:EST, 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팬덤 러브에게 감사를 전했다.
뉴이스트는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 컴백 쇼케이스를 가졌다.
렌은 3만 6000여 팬들이 함께 한 콘서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체조경기장 공연은 저희가 늘 꿈꾸던 것"이라며 "꿈만 같고 황홀하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꿈을 이뤄주신 러브 분들께 감사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JR은 "컴백이란 시작은 항상 설레고 떨린다. 함께 연습하면서도 떨렸다"면서 "뉴이스트의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러브만 생각하며 달려왔다. 러브가 저희 곁에 큰힘이 된다"고 고백했다.
아론도 "뉴이스트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분명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거들었다.
뉴이스트의 새 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는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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