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김수연이 원소속팀 청주 KB스타즈와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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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0일 FA 3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3차 협상은 원소속구단과의 협상에 실패하고 시장에 나왔다 새 팀을 찾지 못한 선수가 원소속구단과 협상하는 것을 의미한다.
1차 협상에서 김수연은 8000만원을 요구한 반면, 구단은 5000만원의 연봉을 제시해 협상이 결렬됐다. 하지만 김수연은 어느 팀과도 계약을 맺지 못했고, KB스타즈와 4500만원에 도장을 찍는데 만족해야 했다. 3차 협상은 1차 협상 구단 제시액 30% 범위 이내에서 계약할 수 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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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단 창단으로 협상 기간이 연기됐던 부산 BNK 소속 6명의 FA 선수인 한채진, 조은주, 정선화, 노현지, 구 슬, 정유진은 1일부터 협상을 벌인다. 보름간 원소속구단과 협상하고, 계약에 실패한 선수들은 16일부터 25일까지 타 구단과 테이블을 차릴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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