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2'의 감독 존 싱글톤이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다.
존 싱글톤 감독 가족들은 29일(현지시간) 그의 사망 소식을 직접 알렸다. 존 싱글톤은 4월 17일 뇌졸중으로 쓰러져 미국 LA의 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존 싱글톤 측 관계자는 "존은 그의 가족과 친구들의 배웅을 받으며 평화로운 상태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료진들의 전문적인 치료와 친절함에 감사하고 그가 힘든 시간을 보낼 때 그를 지지했던 친구들과 팬들, 동료들에게도 고맙다"고 덧붙였다.
존 싱글톤 감독은 1991년 영화 '보이즈 앤 후드'로 데뷔, 만 24세라는 나이로 아카데미 최연소 감독 후보에 오르며 '천재 감독'이라 불렸다. 이후 '분노의 질주2', '4 브라더스' 등의 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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