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Video...
이제 바르셀로나와 리버풀 차례다.
두 팀은 2일 오전 4시(한국시각) 캄프 누에서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른다. 토트넘과 아약스가 돌풍의 팀이라면, 두 팀은 오랜기간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빛났던 관록의 팀이다. 두 팀 간 승리팀 중 우승팀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이 때문이다. 두 팀의 전력을 분석해봤다.
바르셀로나: 신(神)은 건재하다
지난 3시즌 연속 바르셀로나를 괴롭히던 '8강 징크스'를 올 시즌 말끔히 씻어냈다. 맨유를 가볍게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경기력 수준도 가장 높다. 준결승 진출팀 중 득점(23골), 유효슈팅 횟수(67회), 패스성공률(90%) 1위다. 박스 외곽 득점(7골)도 가장 많다. 리버풀이 특정 공격 패턴만을 생각하다간 큰코다칠 수 있단 뜻.
무엇보다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31)가 건재하다. 개인득점 최다인 10골을 기록하며 팀을 준결승에 올려놓았다. 메시는 2006, 2009, 2011, 2015년 UCL에서 우승했다. 4년 이상 기다린 적이 없다. 올 시즌 다시금 유럽 정상에 올라 '발롱도르'를 재탈환하겠단 목표다.
리버풀: 마·누·라만 있는 게 아냐
사상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두 시즌 연속 UCL 준결승에 올랐다. 기세가 무섭다. '마-누-라'(마네, 피르미누, 살라) 트리오로 불리는 화려한 공격진에 강력한 수비를 더 했다.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와 브라질 주전 골키퍼 알리송이 지키는 수비는 올 시즌 UCL(0.9골)과 EPL(0.56골)에서 모두 0점대 실점률을 기록 중이다. 바르셀로나가 올 시즌 만난 팀 중 가히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한다.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는 한때 부진설에 시달렸지만 4월에만 5골을 몰아넣었다. 현재 21골을 쏘며 EPL 두 시즌 연속 득점왕을 눈앞에 뒀다. 리버풀에서 메시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선수가 바로 살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Loading Video...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장항준, 1600만 거장의 '번아웃' 고백…"막 살고 싶은데 보는 눈 너무 많다" -
아일릿 호불호 갈렸던 '잇츠미' 테크노 성공, 하이브의 영리한 변주
- 1.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2.[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
- 3.이런 초고속 승격이 있나. AA 46G→AAA 12G→ ML 데뷔 3루타, 4출루,2타점. 메츠 외야 10년 각. 그래도 3개월 걸린 BK에겐 안되지
- 4.7연승→7연패→8연승 일부러 이러는 건가요? 삼성발 태풍, 야구판 제대로 뒤흔든다
- 5.세상에나! 무라카미 최다 삼진 불명예 뒤집어 썼다, 亞 출신 최초 삼진왕 오르나? 그래도 신인왕 투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