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은 전날 패전 투수가 된 박진우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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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가진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7안타 2볼넷 3탈삼진 5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80개. 올 시즌 6경기서 2승1패1홀드, 평균자책점 2.43이었던 박진우는 이날 불안한 제구 속에 롯데 타선의 집중력을 이겨내지 못한 채 5실점했고, 이날 팀이 1대6으로 지면서 시즌 두 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이 감독은 1일 롯데전을 앞두고 "박진우의 투구 내용보다도 실책 등 안타까운 부분들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어떤 투수든 흐름은 있기 마련"이라며 "박진우가 이번 경험을 계기로 계획을 잘 세운다면 다음 등판 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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