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워너원 출신 윤지성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5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윤지성의 청량한 소년미를 담은 군입대 전 마지막 단독 커버 화보. 공개된 화보 속 윤지성은 스포티한 의상에 주근깨 메이크업을 하고 귀여운 모습부터 자신만의 아련한 눈빛까지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지성은 "가장 비밀스러운 게 뭐가 있을지 생각하다가 다이어리 컨셉트를 떠올렸다. 이번 새로운 앨범에는 어쿠스틱한 노래가 많고 디자인된 손 글씨와 사진은 내가 직접 쓰고 찍은 것"이라며 "무대 위 내 모습도 좋지만 일상 속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힘들었던 것도 솔직하게 적었다"라고 발매된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앨범 <어사이드>로 워너원 중 가장 먼저 솔로 앨범을 발매한 윤지성. 이에 대해 "나는 정말 만족할 만한 결과였다. 앞으로 해나갈 음악의 방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첫 시작이었고 대중과 팬들이 시작부터 부담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물론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들어주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워너원 활동을 끝낸 윤지성. 그룹의 인기와 기록을 실감할 수 있었는지를 묻자 "결국 활동 종료라는 건 정해진 거니까 팬분들에게 하루하루 감사했다. 예전에 '워너원과 워너블의 시간은 플러스가 아니라 마이너스다'라는 글을 봤는데 팬들에게 되게 미안했다"라며 "끝을 알면서도 좋아한다는 건 쉬운 게 아니다. 팬들은 그 모든 걸 감수하고 우리를 사랑해줬고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내 나이를 실감하지 못한다. 나에게 20대 마지막이고 30대를 맞이하는 기분을 물을 때가 있는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싶다"라며 "올해도 똑같이 보낼 계획이다. 항상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며 순간순간 소중히 살고 싶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매 순간 매번 고맙다는 것이다. 팬들은 나라는 사람을 늘 꿀 떨어지게 봐준다. 나는 언제나 괜찮고 잘 지내니까 나 때문에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팬 덕분에 이렇게 사랑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하다. 꼭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웃으며 전했다.
윤지성의 소년미 가득한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촬영 현장 사진, 패션 필름은 모두 <더스타> 5월호(4월25일 발매)와 더스타 공식 유튜브,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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