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빅이슈' 주진모와 한예슬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는 한석주(주진모)와 지수현(한예슬)이 공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데이통신은 김상철과 가짜 성추행 피해자 김미진을 엮기 위해 작전을 짰다. 김미진은 호텔리어로 위장해 김상철과 수행비서가 호텔 다른 층을 쓰도록 유도했다. 지수현과 일당은 호텔에 묵게 된 김상철이 쓴 칫솔을 김미진도 쓰게 해 사건의 스모킹건으로 활용하려고 했다.
선데이의 계략을 모르는 김상철은 그들이 투여해둔 약물이 든 물을 마셨다. 김상철은 회의를 하러 떠났고 룸으로 들어간 김미진은 침대 위에 자신의 머리카락을 흩뿌려두었다. 김상철이 쓴 칫솔로 이를 닦은 김미진은 샤워까지 하며 자신의 흔적을 남겼다.
물병에 입만 댔어야 했던 김미진은 무심결에 물을 마셨다. 지수현은 작전실로 가서 해독제를 먹으라고 명했다. 작전실에 도착한 김미진은 해독제를 마셨지만 쉽게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역시 약기운이 돌던 김상철도 호텔 방으로 돌아가려고 했다.
지수현은 김미진에게 김상철 방으로 가라고 했다. 하지만 약물에 취한 김미진은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지수현은 김미진을 직접 깨우러 갔고 장혜정(신소율)은 "빨리 옷 벗겨서 집어넣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수현 덕에 정신을 차린 김미진은 샤워가운을 입고 김상철 방으로 들어갔다. 김상철과 김미진이 관계를 갖자 지수현은 "지금부터 10분 후 문 따고 들어가서 찍어"라고 말했다. 지수현의 허락이 떨어지자 사진기자들은 방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고 나오는 기자들 앞에 한석주가 나타나 카메라를 요구했다. 그 뒤로 강동식 국장의 부하들이 나타났고 추잡한 사진을 강동식에게 전송했다. 이를 알게 된 조형준(김희원)은 강동식이 젊은 여자들과 노는 사진을 빌미로 선데이통신 기자들을 풀어주라 명했다.
강국장의 부하들과 한석주, 김상철은 함께 이동했다. 지수현은 한석주에게 "배신자"라고 일갈했다. 지대표의 별장에 도착한 한석주는 강국장의 부하들에게 선데이 카메라를 요구했다. 카메라를 갖게 된 한석주는 나대표와 김상철의 대화 장면을 녹화했다.
나대표 "주인인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너희는 대권 따윈 꿈도 꿀 수 없어"라고 김상철을 협박했다. 이 화면은 강국장과 선데이통신에 고스란히 노출 되었고 금세 수사대가 나대표 별장을 기습했다. 나라일보 대표는 "이런 개자식이 내가 널 얼마나 예뻐했는데"라며 분노했고, 한석주를 총으로 쐈다. 나라일보 대표는 그 자리에서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다.
나대표는 총을 빼들어 한석주를 겨냥했고 총을 맞은 한석주는 그대로 쓰러졌다. 죽은 줄 알았던 한석주는 다친 곳 없이 일어났고 수사대 역시 지수현이 이끄는 선데이통신이었다.
나대표는 그대로 끌려갔고 한석주는 김상철에게 고마워했다. 알고 보니 지수현은 김상철에게 이미 작전을 공유한 터였다. 김상철과 김미진의 추잡한 행각은 모두 합성으로 밝혀졌다. 모든 일이 끝난 후 한석주와 지수현은 라스베가스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sjr@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