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의 주역 3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가 한국 팬들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4월 중순 아시아 정킷 일환으로 아시아에 유일하게 방문한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캡틴 마블' 브리 라슨,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는 마블 코리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서울 방문 소감 영상과 함께 영화를 사랑해주는 한국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먼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가 기억 난다. 2008년 '아이언맨' 처음 개봉했을 때였는데 한국에 와서 가장 인상적인 건 한국 팬들의 열정이다.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브리 라슨은 "이번이 한국 첫 방문인데 예전부터 정말 와보고 싶었다. 한국은 정말 아름답다. 한 폭의 그림 같다"라고 하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그 만의 재치로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연구실이 한국에 있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했다" 라고 응수했다. 제레미 레너도 "내가 도착하자마자 300~400평의 팬들이 아름다운 한국에 방문한 나를 뜨겁게 환대해 줬다. 한국에 오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고 전했다.
한편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1일 일일 관객수 911,813명을 기록, 역대 근로자의 날 평일 최고 흥행 신기록을 추가했다. 종전 역대 근로자의 날 일일 최다 관객수 기록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가 세운 개봉 5일째 동원한 949,797명으로 주말 일요일 관객수이다. 더불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의 772,772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717,324명의 평일 5월 1일 근로자의 날 흥행 기록을 모두 가뿐하게 넘으며 '어벤져스' 시리즈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다.
개봉 8일 만에 단숨에 누적 관객수 824만명을 돌파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개봉주 최다 관객수,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및 개봉 1일째 100만, 2일째 200만, 3일째 300만, 4일째 400만, 5일째 600만, 7일째 700만, 8일째 800만 관객 돌파 및 역대 근로자의 날 평일 일일 최고 흥행 기록까지 더하며 역대 흥행 신기록을 연일 경신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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