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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전 여자친구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와 함께 올해 2~3월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중 일부를 5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여기에 박유천은 황하나와 함께 필로폰을 한 차례 투약하고 자신이 혼자 추가로 한번 더 투약했다고 털어놨다. 또 한 건의 추가 투약을 더 인정했으나 시기와 방식 등이 불분명하다. 박유천의 진술이 모두 맞는 것으로 확인되면 투약 횟수는 7회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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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사랑했던 박유천과 황하나는 나란히 법정에 서게 됐다. 박유천의 경우 마약 초범인 만큼 실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한 혐의가 인정되면 실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박유천 측은 황하나의 마약 강권 주장에 대한 결백을 입증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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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수원지방법원은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박유천에 대한 구속을 결정했다.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된 박유천은 이때부터 태도가 돌변했다. 그는 "갇힌 상태로 가족들을 만나는 게 힘들다"며 변호사에게 빨리 빠져나갈 방법은 없느냐고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29일에는 마약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이에 남아있던 팬들은 '마지막 편지'로 이별을 고했고 변호사 또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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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