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영완의 남편 손남목의 우유부단한 행실에 분노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서는 '결혼 후 본색을 드러낸 배우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영완은 "만약 우리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면 한두 번은 넘어가고 이해해 줘야지 하는 생각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이 제 기대에 부응했다"면서 "남편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면 당신 의부증이냐고 한다. 너무 답답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3명의 여자가 있다. 결혼식 때 통곡한 여자. 그 다른 한명의 여자는 결혼하기 전에 남편과 서로 좋아했었다는 풍문 속 여자다. 이메일을 들어가서 확인해보니까 서로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한 게 있었다"며 "결혼 후 남편이 배우들과 회식하고 아침에 해 뜨고 들어왔다. 거실에서 자고 있더라. 핸드폰, 지갑을 다 뒤졌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남편 핸드폰을 봤는데 안 읽은 메시지가 있어 읽었더니 '대표님 저 들어왔어요'라는 내용이었다. 그때도 아니라고 해서 넘어갔다"면서 "의심이 가시기도 전에 한 명의 여자가 또 생겼다. 그 배우랑 비밀 채팅방을 만들었더라. '보고 싶어요♥', '와이프가 안 자고 있으니 나중에 연락할게'라는 내용이 있었다. 충격을 받아서 손이 벌벌 떨리고 아무 생각이 안 들었다. 배신감에 눈물이 막 쏟아졌다"고 손남목을 폭로했다.
비난이 빗발치자 손남목은 "아내가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하면서 나를 의심하기 시작한 것 같다"며 "여자들은 '여자의 촉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 잘못이다"라고 결백을 주장해 여성 출연자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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