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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002년 월드컵 골든골의 주인공 안정환과 원조 멀티 플레이어 유상철이 달리는 자동차에 공을 차 골인시켜야 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시작부터 간발의 차로 골인과 어긋난 슈팅들이 이어져 보는 이들의 심장을 졸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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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접전 승부에서 안정환은 14차 시기에서 슈팅에 성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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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보다 한 살 많은 김수용은 차인표와 딱 1년 차이가 났다. 하지만 김수용과 김용만은 친구사이로 지낸다고. 이에 대해 김수용은 "김용만과 개그맨 동기다. 한 살 차이라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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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멤버들은 해녀 체험을 하기 위해 떠났다. 그러나 김수용은 "물속에 들어가질 못한다"며 "탈모 때문에 모발 이식 수술을 했다. 지금 수술한 지 일주일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수용이 하고 싶었다는 오픈카 드라이브와 버블볼 체험을 하기로 했다.
김수용은 드라이브를 하고 싶은 사람으로 차인표를 선택했다. 차인표와 김수용은 김용만이 운전하는 차량의 뒷자리에 나란히 앉았다. 차인표는 서로의 연락처 교환을 제안하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뽐냈다. 김용만은 "보름내로 둘이 한번 만나"라며 적극적으로 두 사람을 밀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수용은 "소개팅이야?"라고 웃었다.
계속해서 김수용이 하고 싶었다고 밝힌 버블볼 체험을 위해 언덕으로 올라갔다. 김수용과 차인표가 함께 버블볼 안으로 들어갔다. 두 사람을 태운 버블볼은 빠른 속도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그러나 차인표는 버블볼에서 내리자 김수용을 잡아끌었고, "너 이리 와 봐라. 주머니에서 떨어지는 거 있나 없나 보라고 하지 않았냐. 얘 이거 (휴대폰) 맞아서 코뼈 나갈 뻔했다. 친구 안 하겠다"라며 성을 냈고, 김수용은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차인표는 이내 "극한 상황에서 덕분에 친구가 됐다"라며 악수를 요청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