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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우 이성경과 매니저는 라미란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영화 '걸캅스' 엔딩곡을 부른 라미란이 열창하고 있는 그 시각 밖에서는 서프라이즈 준비에 한창이었다. 라미란은 "이런 거 싫다. 부끄럽다"면서도 미소를 지었다. 특히 매니저는 손 편지로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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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도착 후, 라미란은 "핫한게 들어왔다"면서 육사시미를 준비, 이후 본격 먹방이 시작됐다. 캠핑용 화로를 꺼내며 캠핑 고수의 면모를 드러낸 그녀는 소고기부터 삽겹살, 볶음밥, 한우 소곱창까지 5차 먹방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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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라미란은 "네가 힘닿는 데까지 오래오래 케어해줬으면 좋겠다. 고마워"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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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는 "카더가든과는 4년 정도 함께 했다"며 "생활 패턴과 성격이 정반대라 가끔 힘들 때가 있다"며 제보했다. 매니저는 "카더가든이 빨리 빨리 하는 스타일이라면 나는 느긋한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카더가든은 "음식을 기다려서 먹은 적이 없다"며 "커피포트도 끓기 전에 계속 지켜보고, 3분 요리도 2분 40초 정도에 뺀다"고 말했다. 이후 등장한 매니저는 소시지부터 캔디, 치킨까지 카더가든의 음식 서리를 해 웃음을 안겼다.
"하나에 꽂히면 올인하는 성격"이라는 카더가든은 '제5공화국', 모모랜드, 국밥에 꽂혀있었다. 특히 카더가든은 모모랜드의 음악에 맞춰 댄스 본능을 불태우며 흥을 분출, 감각적인 보컬리스트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처럼 걸그룹 노래에 흥 바이브를 최고치로 끌어올린 카더가든의 반전 모습은 다음주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