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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튜디오에 강주은이 들어서자 모벤져스는 "생각 보다 훨씬 크고 이쁘시다. 바다같이 넓은 분이다"며 극찬했다. 이에 신동엽은 "최민수 형님과 함께 살기 때문에 어머님들 눈에는 바다같이 넓은 분이다"고 하는 것 같다고 설명하며 "실제로 보면 최민수를 모시고 사는게 아니라 최민수가 모시는 분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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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은 남편 최민수가 한 일 중 가장 미운 일을 묻자 "산에 간 게 가장 밉다"며 "가족들한테 피해 주지 않게끔 산으로 갔는데 나한텐 인생 통틀어 봤을 때 가장 자극적인 미운 짓이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8년 최민수는 노인 폭행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 산에서 오랜 기간 칩거생활을 한 바 있다. "부인한테 피해 안 주려고 간 것 아니냐"는 말에 강주은은 "본인 자체가 누가 옆에서 살든 힘들게 할 사람이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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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상민은 정든 4분의1 하우스와 2년만에 이별하고 새 집으로 이사를 갔다. 신발장을 만들기 위해 탁재훈에게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나무에 못이 들어가지 않자 이상민은 "나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 있다. 전기 드릴 충전기가 어디 있는 지 모르겠다"며 혼란에 빠졌다. 그러던 중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탁재훈과 티격태격하며 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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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술가는 홍진영에게 "명이 긴 편이 아니었는데 어머니 공줄 덕분이다"라며 "언니가 동생한테 도움이 되는 사주다. 남편복도 많아서 남편끼리도 잘 지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두 사람은 '누가 먼저 결혼할까' 생각하며 카드를 뽑았고, 그 결과 동생인 홍진영이 먼저 간다고 나왔다.
요리 프로그램을 보던 전진은 "제대로 해먹어야겠다"라며 주방으로 향했다. 모벤져스의 기대에 부응하듯 전진은 자취 17년 차 다운 요리 실력을 뽐내며 9첩 반상을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요리를 하며 계속해서 떨어지는 카메라와 실랑이를 벌이는 집념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자신이 만든 음식에 감탄을 쏟아내던 전진은 밥을 먹으며 주변지인들에게 전화해 자랑을 했다.
이어 핸드폰을 보던 중 "짐볼 위에서 중심잡기 38초 할 수 있을거 같은데"라며 자신있게 시도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균형잡기에 승부욕이 발동했고, 결국 1분에 성공했다. 이어 바로 지인에게 전화를 걸고 자랑을 늘어놓으며 허세를 떨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