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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울산에서 아시아 챔피언, MVP에 오른 이근호의 올시즌 첫 ACL 출전이다. 이근호는 부상을 털고 지난 경남전 후반 막판 교체투입됐고, '동해안더비' 포항전에서도 리저브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감각을 예열했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캡틴' 이근호가 안방 시드니FC전을 앞두고 공식기자회견에 나선 것은 울산의 확고한 필승 의지를 대변한다. 이근호 역시 팬들과 구단의 기대감을 알고 있다. "주장으로서 비장한 각오로 시즌을 준비하려 했는데 부상으로 그러지 못한 것 같아 죄송스러웠고 아쉬웠다. 이제 돌아왔으니 지금까지 못했던 것을 만회하는 활약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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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캡틴' 이근호의 기자회견 일문일답 전문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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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준비를 잘 하고 있다. 감독님 말씀대로 조1위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어서, 이번에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잘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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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몸상태는 훈련 복귀 이후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장으로서 비장한 각오로 시즌을 준비하려 했는데 부상으로 그러지 못한 것 같아 죄송스러웠고 아쉬웠다. 이제 돌아왔으니 지금까지 못했던 것을 만회하는 활약을 하겠다.
2012년과 지금의 공통점은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끈끈하다는 것이다.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와 공격과 수비 모두 뛰어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