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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전 류 감독은 "더이상 아프지 말아야 하고, 또 잘 해야 한다"고 했다. 부상이든 부진이든 단기간에 만족스러운 타격을 보이지 못할 경우 교체를 검토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일단 복귀 첫 경기에서는 결과물을 내놓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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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로 뒤진 4회말 1사 2루 두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1B2S에서 장민재의 122㎞ 포크볼에 방망이를 헛돌렸다. 명백한 유인구였다. 2-5로 뒤진 6회 1사후 두 번째 타석에서도 헛스윙 삼진이었다. 장민재가 공 4개 모두 포크볼을 던졌는데, 볼로 1개만 골라냈을 뿐 나머지 세 번은 모두 헛스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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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에서는 일단 조급한 마음이 타격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1군 투수들을 상대하지 못한 탓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 그리 여유로운 것은 아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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