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앞둔 정정용호가 뉴질랜드와의 비공개 평가전에서 승리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니에비노에서 열린 뉴질랜드 U-20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1대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7대6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골키퍼 최민수, 이재익, 이지솔, 김현우, 최준, 고재현, 박태준, 황태현, 이강인, 김세윤, 조영욱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9분 만에 '에이스' 조영욱(FC서울)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뉴질랜드에 동점골을 내주며 1대1로 비겼다. 연장없이 승부차기에 들어갔고, 한국이 7대6으로 승리했다.
정정용호는 지난 6일 폴란드 그니에비노에 훈련 캠프를 차렸다. 17일 에콰도르와 최종 평가전을 치른 뒤 20일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가 펼쳐지는 비엘스코-비아와에 입성한다. 25일 밤 10시 30분 포르투갈과 F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29일 오전 3시 30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2차전, 31일 오전 3시 30분, 아르헨티나와 조별리그 최종전이 이어진다. .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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