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은 12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앞서 향후 기회가 올 것임을 강조했다. 한 감독은 "6위에 머물러 있지만 나쁘지 않다. 6위에서 잘 버텨만 준다면 향후 기회가 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화는 11일 현재 18승21패로 공동 4위인 LG와 NC 다이노스에는 4게임 반이 뒤져 있고, 7위 삼성 라이온즈에는 2게임 반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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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감독은 "부상 선수들이 많다. 아직은 완벽한 상황이 아니다. 투타에 돌아올 선수들이 있다. 그들이 합류하면 한번 더 치고 나갈 시기가 올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정근우와 강경학의 복귀 까지는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 강경학은 6월 중순은 돼야 합류가 가능할 전망. 이태양의 경우 2군에 다녀온 뒤 구위가 좀더 좋아졌다는 평가다. 한 감독은 "불펜이 좀 헐거워졌다는 느낌이다. 이태양은 구위가 좋아지면서 여러 부분이 나아졌다. 불펜에서 좀더 중요한 역할들을 맡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잠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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