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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고의 임플란트'는 김태진(24)이었다. 김태진은 SK 와이번스전에서 5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014년 2차 4라운드 45번으로 NC 유니폼을 입은 그가 한 경기서 4타점을 기록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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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1점을 만회해 4-2가 된 8회말 김태진은 승부에 쐐기를 박는 2타점을 기록했다. 1사 1, 2루에서 좌중간을 완전히 가르는 3루타를 만들어낸 것. 김태진은 이어진 타석에서 터진 노진혁의 투런포 때 홈까지 밟으면서 기쁨은 두 배가 됐다. NC는 SK를 8대2로 제압하면서 2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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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은 "첫 4타점에 기쁘다. 오늘은 타이밍을 앞에 두고 친 것이 좋은 성적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성격이 급한 편이라 아쉽게 경기를 마친 적이 많았다"며 "코치님들이 항상 편하게 타격을 하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박)민우형이 오늘 타석에 들어서기 전 차분하게 하라고 이야기 해준 것도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김태진은 "좋은 플레이를 하기 위해 연습, 경기 때마다 집중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공수 모두 부끄러움 없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 계속 좋은 타격감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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