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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사람은 자연인과 함께 벌꿀 양봉에 나섰다. 자연인이 건넨 작업복을 받아든 채 수만 마리 벌들이 사는, '양봉 작업'에 투입된 두 사람은 편백나무 연기를 담은 무기만 장착한 채 벌떼 안으로 돌진했다. 그러나 벌들이 양봉 철망의 철벽 방어를 뚫고 공격을 가했다. 이에 자연인은 태평하게 "괜찮아, 안 죽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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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자연인은 엿장수 가위를 들고 오더니 연주하는 방법을 홍현희에게 가르춰 줬다. 자연인은 엿장수 20년 경력을 가지고 있어 놀라게 만들었다. 홍현희는 금방 적응했고 자연인이 북을 들고 와 홍현희와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저녁으로 두릅 김밥과 북어국을 만들어 먹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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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탄 조안은 "이 차를 언제부터 탔지"라고 물었다. 김건우는 "15년, 16년 정도 됐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있는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김건우는 "15년간 총 주행거리가 5만5000km다. 완전 새 거"라며 15년간의 총 주행거리가 일반 차량 3~4년 정도의 주행거리와 같아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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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튜디오에서 조안은 "경제권을 누가 갖고 있냐"는 질문에 "월급 통장을 합체했다. 한 통장에서 각자 찾고, 카드를 빼서 각자 카드로 쓴다. 떨어질 것 같으면 열심히 벌고, 그때그때 쓰고 그렇게 살았다"고 말했다.
송끄란의 묘미는 바로 아무에게나 물을 쏴도 된다는 점. 축제가 진행되는 길에 들어서기 무섭게 여기저기에서 물이 날아들기 시작했다.
젖을 각오를 하고 온 양미라, 양은지 그리고 정신욱은 이미 상기된 상태였다. 정신욱은 아예 물통 백팩까지 착용한 상태로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해바라기 장식까지 뒤집어쓴 양미라, 양은지 가족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양미라는 "해바라기 때문에 튀어서 오히려 공격을 당했다. 밤 되면 클럽처럼 바뀌더라"라고 설명했다.이후 SNS에서 유명한 야시장 맛집에 들렀다. 이날 양은지는 "내가 낳은 새끼지만 키우면서 힘들 때가 있다. 나도 사람인지라 몸이 힘든데 애들이 막 달려들면 나도 모르게 화를 내게 된다"며 운을 뗐다. 이어 "(남편은) 힘든 날도 1~2시간씩 놀아주다 잔다. 그런 거에 나는 감동을 받았다"고 눈물흘 흘리며 고마움을 표했다.
양미라 역시 "호서방이 제 친동생이 아닌데 너무 안쓰럽다"면서 "그렇게 운동하고 좋은 아빠이자 남편이고 싶어서 노력하더라. 호서방 언제 쉴까 싶어 너무 안쓰럽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