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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개봉해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688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범죄도시'에서 악랄한 조선족 조직 장첸파의 조직원 양태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얼굴을 알린 김성규. 올해 1월 개봉돼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서 과거를 알수 없는 의문의 남자 영신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존재감을 보여주며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그가 '악인전'에서 주차별 연쇄살인마 K로 분해 대세론에 방점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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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는 연쇄살인마를 연기하면서 기존의 한국 영화에서 유명한 연쇄살인마 캐릭터와 비교에 대한 부담은 없었냐 질문에 대해 "떠오르는 인물들이 있고 좋았던 캐릭터들이 있지 않나. 그래서 저는 일부러 '다르게 해야지'라는 생각보다는 제가 표현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집중했다"꼬 전했다. 이어 그는 "눈빛이나 외형적인 아우라에 신경을 썼다. 이 인물의 전사를 떠오르면서 아름다우면서 쓸쓸한 음악을 계속 들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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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성규는 '범죄도시' 이후에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냐는 질문에 "전혀 없다. '킹덤' 이후에는 없다"며 웃었다. 이어 "아무래도 캐릭터들이 워낙 강해서 그랬던 것 같다. 밖에 나갔는데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시면 너무 신기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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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주)키위미디어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