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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가족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박사장(이선균)네 과외선생 면접을 보러 가면서 시작되는 예기치 않은 사건을 따라가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희비극으로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등이 가세, 한국의 대표 감독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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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생충'은 충무로 최고의 '믿고 보는 감독' 봉준호 감독과 최고의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와 4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앞서 송강호는 봉준호 감독과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에어 이어 '기생충'으로 네 번째 호흡을 맞춘 명실상부 '봉준호 감독의 페르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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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를 생각하며 장면을 구상할 때 나는 대담하고 독창적인 장면을 만들 수 있다. 왜냐하면 그는 어떤 장면이라도 관객을 설득할 놀라운 힘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전작보다 더 이상하고 놀라운 방법의 이야기를 도전하려 할 때 송강호는 실제로 내게 많은 자신감을 준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자신있게 말할 힘을 준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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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영화제는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칸에서 열리며 개막작으로 짐 자무쉬 감독의 '더 데드 돈트 다이'가, 마지막 상영작(올해부터 폐막작 대신 마지막 상영작으로 표기)은 올리비에르 나카체·에릭 토레다노 감독의 '더 스페셜스'가 선정됐다. 한국영화 진출작으로는 경쟁 부문에 '기생충', 미드나잇 스크리닝(비경쟁 부문)에 '악인전', 시네파운데이션(학생 경쟁) 부문에 '령희'(연제광 감독), 감독주간에 단편 애니메이션 '움직임의 사전'(정다희 감독) 등이 칸영화제를 통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