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악인전'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과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악인전'(이원태 감독)이 지난 16일 17만54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개봉 이후 이틀째 정상을 지킨 것으로 누적관객수는 36만7222명이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가 함께 살인마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악인전'은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허동원 등이 가세했고 '대장 김창수'(2017)의 이원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틀째 '걸캅스'에 밀렸던 '어벤져스: 엔드게임'(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은 3일만에 다시 '걸캅스'(정다원 감독)를 누르고 올라섰다. 5만837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306만4924명이다.
'걸캅스'와 '배심원들'(홍승완 감독)은 각각 4만9515명과 1만8915명을 모아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따. '걸캅스'는 9일 개봉해 지금까지 85만6006명을 모았고 '악인전'과 함께 개봉한 '배심원들'은 7만1856명을 동원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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