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여자월드컵에 나설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 23인의 최종 엔트리가 발표됐다.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NFC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프랑스여자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17일까지 파주에서 마지막 훈련을 통해 월드컵의 꿈에 도전한 26명의 대표 선수 중 3명이 고배를 마셨다. '베테랑 수문장' 김정미, 윤영글의 잇단 부상속에 골키퍼 포지션에서는 강가애 정보람 김민정 등 3명이 월드컵에 나서게 됐다. 공격라인에서는 한국 여자축구의 대표스타 전가을, 수비라인에서는 박세라가 아쉽게 낙마했다.
여자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프랑스여자월드컵 출정식을 갖는다. 22일 새벽 전지훈련지인 스웨덴으로 출국해, 내달 1일 스웨덴 여자대표팀과 최종 평가전을 치른 후 내달 2일 결전지인 프랑스에 입성한다. 내달 8일 개최국 프랑스과 개막전, 12일 나이지리아, 18일 노르웨이와 조별리그 2-3차전을 치른다. 아래는 프랑스여자월드컵 최종엔트리 23명 리스트다.
파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윤덕여호 프랑스여자월드컵 최종 명단(총 23명)
GK(3명): 강가애(29·구미스포츠토토), 정보람(28·화천KSPO), 김민정(23·인천현대제철)
DF(8명): 임선주(29), 김도연(31), 신담영(26), 김혜리(29), 장슬기(25·이상 인천현대제철), 황보람(32·화천KSPO), 정영아(29·경주한수원), 이은미(31·수원도시공사)
MF(7명): 이영주(27), 이소담(25), 강채림(21·이상 인천현대제철), 강유미(28), 조소현(31·웨스트햄유나이티드위민), 문미라(27·수원도시공사), 이민아(28·고베아이낙)
FW(5명): 정설빈(29·인천현대제철), 지소연(28·첼시레이디스), 이금민(25·경주한수원), 여민지(26·수원도시공사), 손화연(22·창녕W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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