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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릇이 작아서일까 지난 4년간 애정을 쏟아왔던 단체가 사실관계 확인 없이 정보를 뿌려 수많은 오보가 양산됐고 그 결과 내가 파렴치한이 되어 있는 현실을 받아들인다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았다"며 "나의 공식 사죄 이후 다행히 사실관계는 밝혀졌다. 그래서 내심 그들의 사과를 바라고 요구도 해봤지만 끝내 돌아온 건 사과가 아니라 나에 대한 평가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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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성규는 11일 KPGA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에서 장성규가 마지막홀을 앞두고 기권을 선언해 논란이 됐다. 장성규가 참가한 대회는 1, 2라운드에서 코리안투어 선수 144명이 경기를 펼친 뒤 상위 60명을 가린 뒤 이들과 셀럽 60명이 2인 1조로 3, 4라운드 경기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 이 가운데 11일 셀럽들과 선수들의 2인 1조 시합을 볼 수 있는 3라운드가 시작됐다. 장성규는 3라운드에서 이준석(31)과 한조로 이뤄 오전 8시25분 티오프에 나섰지만 방송 스케줄로 인해 마지막홀인 18번홀을 앞두고 남겨두고 경기 기권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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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실 관계는 장성규가 KGPA 측에 사전에 양해를 구했던 내용이었던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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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장성규의 소속사 JTBC콘텐트허브 측은 "대회 전 섭외 요청을 받았을 때부터 '행사 당일 장성규의 방송 녹화 스케줄로 인해 출전이 어렵다'는 입장을 말씀드렸다. 그러나 섭외(대행사) 측에서 '방송 스케줄 시작 전에 대회가 끝날 예정이니 부득이 대회 진행이 지연될 경우 중간에 이동해도 괜찮다'는 의견을 주셨다"라며 KGPA 측에 사전에 양해를 구했던 내용이었던것으로 밝혀졌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