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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앵커가 "직업이 다양한데 어떤 직업으로 불리고 싶냐"고 묻자, 안현모는 "한가지로 규정하기는 아직 힘들다"라고 답했다. 원래 꿈은 아니었고 다양한 것이 되고 싶었다.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던 적도 있고 현모양처는 꾸준한 꿈이었다. 여러 가지 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통역대학원 나온 언니가 추천을 해줬다"라며 동시통역사의 길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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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현모는 해외 유학 없이 100% 국내에서 공부한 실력으로 동시통역사가 됐다. "좋아하면 잘하게 되는 것 같다. 의무감에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 하는 것도 원동력이 되지만 재밌어지면 시키지 않아도 하게 된다"며 "나도 어렸을 때 누구도 영어공부를 하라고 한 적 없다. 영화보고 애니메이션 보고 따라하다가 하게 됐다. 좋아할 수 있도록 취미나 스타, 분야에 맞는 영어콘텐츠를 찾아서 놀듯이 보면 자연스럽게 늘 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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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분들이 친절하게 해주셨다. 그분들도 이런 과정을 거쳐 지금의 위치에 오신분들이지 않나. 아마도 눈에 그게 보였던 것 같다. 긴장하고 있구나, 이 자리가 쉽지만은 않구나를 아셨는지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시고 끝나고 인사도 해주셨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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