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름다운 세상' 박희순이 오만석에게 분노했다.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박무진(박희순 분)이 오진표(오만석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선호(남다름 분)의 사고 당일에 대해 진실을 털어놓으려 용기를 낸 학교보안관 신대길(김학선 분)에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벌어지고 말았다.
정다희(박지후 분)에게 벌어졌던 일이 아직 명백하게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박선호 사고 당일에 대한 대길의 증언은 무진과 강인하(추자현 분)에게 매우 중요했다. 그러나 대길이 "모든 것을 이야기 하겠다"는 순간, 뺑소니 사고로 죽어버렸고, 무진과 인하는 망연자실했다.
이후 무진은 대길의 사고 배우에 오진표(오만석 분)가 있다고 의심하고 그를 찾아갔다. 무진은 진표의 멱살을 잡으며 "어떻게 사람을 죽이냐. 넌 사람이 아니다. 사람이면 이럴 수 없다. 넌 반드시 내가 감옥에 처 넣을 것이다"고 소리쳤고, 진표는 "어디서 행패냐. 이러다 선호 아버님이 감옥간다. 정신과 상담 한번 받아봐라. 남들이 들으면 아들 때문에 미쳤다고 그런다"고 맞섰다.
그럼에도 무진은 계속 "네가 뭔데 불쌍한 사람을 죽이냐. 이 쓰레기야"라며 진표에게 격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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