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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 12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원정경기서 3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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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수원은 연승 도전에 실패하고 3승4무5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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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은 전반 29분 주니오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올시즌 자신의 1호골이었다. 선발 공격수로 출전해 김도훈 울산 감독의 기대에 보란듯이 부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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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비디오판독시스템)을 가동한 결과 페널티킥 파울로 선언됐다. 47분 키커로 나선 염기훈이 베테랑의 품격을 보이며 깔끔하게 처리했다.
1-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채 맞은 후반, 수원은 마무리가 아쉬웠고 울산은 끈끈한 공격 조직력이 빛났다.
계속 상대를 괴롭히던 울산은 후반 9분 만에 결승골을 만들었다. 절묘한 측면 패스워크에 이어 김인성이 문전으로 강하게 크로스했고 바그닝요가 막으려다가 자책골을 기록했다.
바그닝요가 발을 대지 않았더라도 바로 뒤에서 쇄도한 주니오가 결정지을 수 있었던 완벽한 크로스였다.
후반 44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김수안이 높이의 우위를 이용해 강력한 헤더골을 터뜨리며 완승을 마무리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