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투수 이승헌이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는다.
롯데는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갖는 키움전을 앞두고 공개한 1군 엔트리에 최하늘 대신 이승헌 콜업을 결정 했다. 18일 키움전에서 선발 데뷔했던 최하늘은 만루홈런을 포함, 1이닝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승헌은 올 시즌을 앞두고 열린 롯데 스프링캠프에서 성장세가 주목 받았던 투수다. 2군리그 9경기에서 4패, 평균자책점은 6.61에 그쳤다. 하지만 지난 10일 상무(4⅓이닝 무실점), 15일 KT전(5⅓이닝 2실점)에서 안정된 투구를 펼치면서 선발 수업의 성과가 어느 정도 드러나고 있음을 증명했다.
고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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