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은 시즌 첫 스윕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키움은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9대3으로 이겼다. 17~18일 롯데전을 모두 이겼던 키움은 이날도 2회에만 7득점을 얻는 집중력을 선보이면서 4연패 뒤 3연승 반전에 성공했다.
장 감독은 경기 후 "타자들이 응집력 있는 공격을 펼쳐 경기를 쉽게 풀어 나아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발 김동준이 5이닝을 책임져줘 투수 운영도 수월했다. 이후 1이닝씩 책임진 불펜도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고 덧붙였다. 또 "시즌 첫 스윕보다 선수들이 공수 전반에 걸쳐 깔끔한 내용을 만들어준 부분이 만족스럽다"고 칭찬했다.
고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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