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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바스와 이대은은 직전 등판에서 좋은 피칭을 했으나 어깨와 팔꿈치 통증을 느껴 1군엔트리에서 빠졌다. 쿠에바스는 15일 광주 KIA전서 6이닝 6안타 3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며 팀의 7대4 승리를 이끌며 시즌 3승째를 챙겼고 이대은은 16일 광주 KIA전서 6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팀의 올시즌 첫 스윕을 이끌면서 KBO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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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측은 쿠에바스의 어깨 통증은 크지 않아 그나마 빨리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대은은 팔꿈치 인대쪽이라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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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한자리는 아직 미정이다. 여러 선수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이 감독은 "난세에 영웅이 나오지 않겠냐"며 샛별의 등장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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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올시즌 유독 3점차 이내 접전이 많았다. 그 접전에서 패하긴 했지만 접전 상황을 한 것 자체가 KT에겐 좋은 경험이 됐다. 그리고 그런 접전 상황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선발 투수들의 안정된 피칭이 있었다.
KT는 이번주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를 만나고 다음주엔 SK 와이번스, 두산와 6연전을 치른다. 1,2위 싸움이 한창인 두산, SK와 9경기나 해야한다.
12경기서 5할 승률을 거둬야 하지만 KT로선 선발 카드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 감독이 어떤 해결책으로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까.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