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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전인숙(최명길)이 강미리(김소연)를 유학보내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박선자(김해숙)의 모성애를 이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인숙은 박선자에게 "강미리가 유학을 가고 싶어하지만, 가족 걱정으로 망설이는 것 같다"는 말을 했고, 미안한 마음에 그렁그렁해진 채 시선을 내리는 박선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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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리는 전인숙을 마주하고는 울분 섞인 분노를 표출했다. 자신의 존재로 인해 가진 것을 잃을까 두렵지 않느냐며 일침한 강미리는 유학을 가지 않겠다고 다시 말했다. 이어 "나랑 있기 싫으면 당신이 떠나라. 난 여기 죽어도 있을 거니까"라며 "나 자르기만 해봐. 다 불어버릴 거다. 내가 당신 딸이라고"라고 경고하며 '분노의 폭주'를 예감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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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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