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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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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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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파니는 타고난 리더다. 2011~2012시즌 맨시티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의 44년만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콤파니가 입단한 이후 맨시티는 잉글랜드 어느 팀보다 많은 타이틀(10개)을 획득했다. 영국공영방송 'BBC'는 프리미어리그를 풍미한 리더 파트리크 비에이라(아스널) 존 테리(첼시) 앨런 시어러(뉴캐슬) 로이 킨(맨유)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토니 아담스(아스널) 반열에 올려뒀다.
콤파니는 지난시즌 맨시티의 확고한 주전은 아니었다. 하지만 우승을 위해 힘이 필요한 시즌 막바지에 힘을 보탰다. 특히 5월 7일 레스터시티와의 리그 맞대결에서 25분 30야드짜리 중거리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리그 2연패를 뒷받침했다. 2012년 4월30일 맨체스터 더비 결승골, 2014년 5월11일 웨스트햄전 쐐기골 등 결정적 순간에 빛을 발했다. 영웅 본능이다.
맨체스터
콤파니는 유럽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던 십 대 시절, 맨유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영입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진다. 안덜레흐트에서 함부르크로 이적한 콤파니는 결국 맨체스터에 둥지를 트긴 했다. 다만 그 팀은 맨유의 라이벌 맨시티였을 뿐. 콤파니는 11년간 맨체스터에 머물며 맨시티와 맨체스터를 상징하는 선수로 남았다. 맨체스터 출신 아내도 만났다.
기록으로 보는 콤파니
360경기 출전, 20골, 클린시트 119회, 우승 12회 = 맨시티 레전드.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