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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이렇다. 지난 19일, 성남은 성남종합경기장에서 강원FC와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1부 리그) 12라운드 홈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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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다. 성남은 종전까지 리그 11경기에서 단 9골을 넣는 데 그쳤다. 그야말로 극심한 빈공이다. 남 감독은 "우리팀이 골을 넣지 못한다. 훈련에 훈련을 통해 득점 기회까지는 만들지만, 마무리해줄 선수가 없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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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성남은 에델, 마티아스, 자자로 외국인 쿼터를 꾸렸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실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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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또 다른 외국인 공격수 자자는 '개점휴업' 상태다. 자자는 벨기에, 우크라이나 등을 두루 경험한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올 시즌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남 감독은 "팀과는 상관없는 선수인 것 같다. 개인 성향이 강하다. 훈련장에도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간다. 징계를 하려고 해도 만날 수가 없다"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경기 뒤 남 감독은 "마무리를 지어줄 선수가 없던 것은 아쉽다. 우리는 스쿼드가 약하다. 달리 방법이 없다. 뭉쳐서 이겨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