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선두' 울산 현대가 상하이 상강 원정에서 '무패' 조1위에 도전한다.
울산은 21일 오후 7시 중국 상하이스타디움에서 상하이 상강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H조 최종 6차전을 치른다. 울산은 3승 2무, 승점 11로 조 1위, 16강을 지난 시드니FC와이 홈경기에서 조기확정지었다.
선두 울산은 16강 확정과 함께 최근 3연승을 달렸다. 7일 시드니전(1대0승)을 시작으로 전북 현대(2대1승), 수원 삼성(3대1승)에 연승했다. K리그를 대표해 나선 ACL무대에서 무패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울산은 주전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주니오 대신 '주스타' 주민규가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연습경기 중 부상한 주민규는 그라운드에 복귀한 후 지난달 6일 상주 상무전에서 울산 데뷔골을 신고했다. 후반 조커로 활약하며 꾸준히 몸상태를 올려왔다.
김도훈 울산 감독은 20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주니오가 동행하지 않았으나 우리에게는 주민규라는 능력 있는 공격수가 있다"는 말로 기대를 표했다. 전북전 후반 주민규와 찰떡호흡을 보여준 '주장' 이근호,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 측면 수비수 이명재, 정동호, '공수 만능키' 김수안 등이 상하이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평소 출전시간을 기다렸던 선수들에게 충분한 기회가 부여될 전망이다.
반면, 상하이는 총력전이다. 현재 승점 6점으로 불안한 2위다. 울산에 비기거나 패하고, 같은 시각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시드니FC를 꺾으면 3위로 밀려나 16강이 무산된다. 무조건 승리가 필요한 상황, 헐크, 오스카, 엘케손 등 브라질 트리오가 총출동해 강한 공세로 나올 전망이다.
김도훈 감독은 "우리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최상의 전력으로 경기에 임한다. 힘든 원정이 되겠지만, 하나의 팀으로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주장인 이근호 역시 "1위를 확정했다. 그렇지만 모든 선수들이 준비가 잘 된 상태이고, 내일 경기장에서 모든 걸 쏟을 것이다. 상하이는 강팀이라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안성재, 결국 유튜브도 잠정 중단...'와인 바꿔치기' 사과에도 민심 '싸늘' -
박정수, ♥정경호父에 건물 선물하더니…이번엔 손녀들에 '통큰 할머니 플렉스'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돌싱' 서인영, 핑크빛 열애 중♥...깜짝 고백 "항상 현재 진행형" -
'충주걸' 최지호, '전 충주맨' 김선태 저격 "단가 1억이라고..골드버튼 매달고 다녀" -
'대군 자가' 변우석 만난 임산부 박현선, "완벽한 태교" 자랑 -
'김원효♥' 심진화, 임신 포기 했는데 뜻밖의 '아기 운' 울컥 "47세에 말이 안 돼" -
'빅마마' 이혜정, 성형외과 견적 1천만원 받더니..시술 후 달라진 얼굴 "만족도 200%"
- 1.[속보] 1티어 매체 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사령탑 캐릭 확정..."정식 감독 제안 예정, 구단주 승인만 남아"
- 2.'퇴출 1순위 바뀌나' 2아웃 잡고 9실점 최악, 2회부터 경기 포기인가[수원 리포트]
- 3.주전 대거 이탈에도 "그걸 극복하는 것이 프로"...각오 다진 유병훈 감독, 한 번 더 깜짝 전략? "연속으로 쓰긴 힘들어"[현장인터뷰]
- 4.'사우디 2000억 포기' 손흥민 연봉 166억, 당연히 2위일 수밖에...1위는 '2조 4400억 오일머니 거절' 메시, 쏘니 연봉의 2.5배
- 5.'백업이 OPS 0.878이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감독도 "안타깝다"[수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