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부산 아이파크의 대표 공격수 이정협이 1골당 100만원을 적립하는 '골드림(Goal Dream)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부산 구단은 22일 김원묵기념 봉생병원 회의실에서 봉생병원 정연학 행정원장, 부산 아이파크 김병석 사무국장, 이정협 등이 모인 가운데 '골드림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이정협은 K리그 홈경기 시 1골을 기록하면 100만원을 적립해 연말에 봉생병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를 할 예정이다.
이정협은 부산 토박이로 유소년을 거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다. 부산진구에 위치한 당감초를 졸업한 뒤 부산 아이파크 산하 유소년 클럽인 덕천중과 동래고를 거쳤고, 이후 숭실대를 거쳐 부산에 입단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19경기에 출전해 5득점을 기록한 부산의 대표적인 공격수다.
'골드림 프로젝트'는 K리그 경기 시 부산이 1골을 기록하면 100만원을 적립해 의료지원 혜택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혜택을 주는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독거노인 건강음료 배달 사업, 심장질환 치료 등을 지원하며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힘쓰고 있다.
정연학 봉생병원 행정원장은 "지역의 신뢰로 성장해 온 우리 봉생병원은 의료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사회복지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부산 아이파크와 함께하는 골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나눔을 시작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정협은 "어릴 때 살던 동네라서 더욱 애정이 있다. 능력이 닿는 한 많은 골을 넣어서 내가 어릴 때 살던 동네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 오는 27일 전남과의 경기를 '스쿨데이'로 치른다. 교복을 입고 입장권을 구매하면 50%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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